낯선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
화려한 황궁과 거대한 미래도시, 그 아래 존재하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세계.
익숙했던 모든 것을 떠난 길은 예님과 다양한 동료들을 만나며 자신이 알고 있던 제국과 완전히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황자의 시선으로 시작하지만,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황자로 남을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습니다.
영생을 독점한 제국의 막내 황자와, 존재조차 기록되지 않은 한 인간의 이야기.
황실에서 도망친 막내 황자와 비등록 인간의 만남이, 영생으로 유지되던 제국의 질서를 흔들기 시작한다.

프로젝트 : 길 / PROJECT : GIL
누구를 믿을 것인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그리고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프로젝트 : 길》은 미래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한 선택형 SF 비주얼 노벨입니다.
황궁을 떠난 황자 길은 존재조차 기록되지 않은 인간 예님과 만나 낯선 세계로 들어갑니다.
플레이어는 길의 시선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제국의 비밀을 추적하며, 매 순간 자신의 태도와 선택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 선택은 단순히 대사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누군가와의 신뢰, 권력을 바라보는 방식, 동료들의 결속, 그리고 이야기의 끝까지 달라집니다.

화려한 황궁과 거대한 미래도시, 그 아래 존재하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세계.
익숙했던 모든 것을 떠난 길은 예님과 다양한 동료들을 만나며 자신이 알고 있던 제국과 완전히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황자의 시선으로 시작하지만,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황자로 남을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습니다.
《길》의 선택지는 단순한 호감도 선택이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어떤 말을 하고, 누구의 편을 들며,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느냐에 따라 예님과의 신뢰도 / 권력 성향 / 크루 결속도가 변화합니다.
같은 사건을 겪더라도 플레이어가 만들어낸 ‘길’에 따라 사람들의 태도와 관계, 이후의 전개와 결말이 달라집니다.
대화와 선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비주얼 노벨에 회피, 해킹, 도트형 미니게임을 결합합니다.
중요한 순간에는 이야기를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위험을 피하고, 정보를 빼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읽는 이야기와 플레이하는 이야기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 그것이 《길》이 지향하는 플레이 경험입니다.
하나의 시작, 수많은 선택
스쳐 간 만남도, 망설인 대답도.
당신이 지나온 길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네 가지 마지막.
죽지 않는 제국, 기록되지 않으면 존재를 부정당하는 세계. 2738년, 대한제국.
수백 년 동안 왕조를 이어온 대한제국은 눈부신 생명공학의 발전을 통해 인간의 수명을 극적으로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인공 장기, 생체 정보 관리, 신경 기술, 맞춤형 의료 시스템. 죽음은 더 이상 모두에게 동일하게 찾아오는 운명이 아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했다고 해서 인간이 평등해진 것은 아니었다.
이 시대에는 삶의 길이마저 신분과 권력이 결정한다.
영생을 가진 자와,
내일조차 허락되지 않은 자.
당신은 누구의 세계로 들어갈 것인가.
영생과 신분, 그리고 도시의 경계.
대한제국을 이해하는 네 가지 이야기.

대한제국은 무너지지 않았다.
수백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정치와 사회, 기술은 끊임없이 변했지만 황실은 살아남았다.
전통적인 신분 질서는 최첨단 기술과 결합했고, 궁궐 너머로 초고층 건물이 솟고 한옥의 처마 아래 생체 인증 장치와 홀로그램이 자리 잡는다.
그러나 황실이 유지되는 이유는 전통이나 권위만이 아니다.
황실은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는 핵심 기술과 의료 체계를 독점하고 있다.
이 시대의 황실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누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가장 현대적인 권력이다.

이 시대의 인간은 죽음을 늦출 수 있다.
인공 장기로 손상된 신체를 대체하고, 노화를 억제하며, 생체 데이터를 관리해 인간의 수명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연장한다.
그리고 그 기술의 정점에는 황실이 보유한 ‘영생’이 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같은 기술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노화를 멈추고 몇 세대에 걸쳐 살아가는 동안, 누군가는 기본적인 치료조차 허락받지 못한다.
의료 기술의 수준은 신분과 재산, 그리고 국가가 부여한 권리에 따라 달라진다.
이 세계에서 부와 권력은 더 좋은 삶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권력은 곧, 더 오래 살아갈 권리다.

대한제국의 모든 시민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국가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다.
신분, 출생 기록, 생체 정보, 의료 기록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기록은 개인이 어떤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어느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어떤 권리를 가질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그리고 그 시스템 밖에는 ‘비등록 인간’이 존재한다.
공식적인 출생 기록도, 국민번호도, 정상적인 의료 접근권도 없는 사람들.
그들은 살아 있지만 국가의 시스템 안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제국에서 기록은 단순한 행정 정보가 아니다.
국가가 한 인간의 존재를 인정했다는 증명이다.

대한제국의 수도는 하나의 공간 안에서도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가진다.
황궁과 상층 지역은 최첨단 의료와 기술, 풍요로운 생활이 보장되는 공간이다.
반면 도시 아래와 변두리에는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비등록 인간들이 모여 살아간다.
같은 밤하늘 아래 살아가지만, 누군가는 죽음을 몇 번이고 미룰 수 있고 누군가는 작은 부상 하나로 삶을 잃는다.
이 도시에서 사람들을 가르는 것은 단순한 부의 차이가 아니다.
기술의 격차는 곧 수명의 격차이고, 수명의 차이는 곧 인간의 계급이 된다.
황궁의 안쪽에서 도시의 가장 낮은 곳까지.
장면을 눌러 더 가까이 들여다보세요.

황실CHARACTER 01
GIL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삶을 선택하려는 황자
“도망치면 끝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밖으로 나오니까, 이제야 내가 뭘 보고도 모른 척했는지 보이더군.”
기록된 자와 지워진 자.

인물의 목소리로 만나는 이야기.
대화와 풀보이스 연출을 통해
인물의 감정과 세계를 만납니다.
감시망, 해킹, 의체 수리, 위장 잠입, 문서 대조.
5종의 미니게임으로 이야기에 직접 개입합니다.
PC · Steam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갈라진 역사의 첫 순간부터, 이야기의 시작까지.
이 세계를 만든 시간을 펼쳐보세요.
HONGIK ARCADE CLUB
스토리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IP를 개발하는
6인 인디게임 제작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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